여신강림 11 (True Beauty, Vol. 11)
(By Yaongyi) Read EbookSize | 25 MB (25,08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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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Yaongyi |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해.”
잊지 못하는 사람과 잊어야 하는 사람
네이버 화요웹툰 부동의 1위! 〈여신강림〉 단행본 11권이 출간되었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삼각관계 로맨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신강림〉은 2020년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였다.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세 주인공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부터 설렘을 안겨주는 로맨스까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감정들을 웹툰에 녹여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 메이크업이라는 중심 소재 안에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뛰어난 작화로 녹여내며 탄탄한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11권에서는 에피소드 136화부터 148화까지의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경의 오랜 팬이라며 친근하게 다가온 은혜. 처음에는 친한 동생이 생긴 것 같아 좋아하던 주경도 자신의 머리 스타일부터 입는 옷, SNS까지 따라 하거나 서준과의 연애사를 캐묻는 등 불편한 부분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행동에 점점 은혜를 불편해하기 시작한다. 주경에게 살갑게 굴면서도 도를 넘는 집착을 보여 주고 있는 그녀의 진짜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은혜의 소름 돋는 비밀이 이번 11권을 통해 밝혀진다.
은혜의 이야기만큼 이번 에피소드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주경과 수호, 서준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일 것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생각하며 헤어졌지만 아직 주경을 마음에서 놓지 못한 서준과 여전히 주경을 잊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수호. 그리고 그런 두 사람과 친한 친구로만 지내고 싶어 하는 주경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들며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가져온다. 과연 세 사람의 관계는 주경의 바람대로 우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은혜의 반전 스토리와 주경을 향한 수호와 서준의 애달픈 러브 스토리까지. 이번 여신강림 11권에서 그 뒷이야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로맨스부터 꿈을 향한 고민까지, 뛰어난 작화와 다채로운 이야기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여신강림〉. 앞으로 등장인물들의 청춘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그들의 아픔과 성장을 단행본 11권에서 함께 확인해 보자.”